애견캠퍼 망고네

쿠팡이츠 두 번째 주문이에요! 쿠팡이츠는 빠른 배달 + 어디쯤 오고있는지 위치확인이 가능해서 좋은거 같아요! 등뼈가에서 감자탕 中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배달팁까지 총 34,000원이였어요. 이렇게 배달이 왔습니다! 아주 큰 포장용기에 가득 담아져있는 감자탕이에요! 찍어먹는 소스는 2개가 왔어요~ 남편이랑 하나씩 앞에두고 찍어먹었어요^^ 매장에서 팔팔 끓여두었다가 위에 파, 양파만 그때그때 잘라넣어서 포장하는 거 같아요. 포장용기가 따뜻하더라고요~ 수제비를 넣어 더 익혀먹기위해 저희집에서 제일 큰 냄비를 꺼냈어요. 식탁위에서 1구 인덕션 위에 올려두고 끓이면서 먹으려했는데..냄비가 넘치기 일보직전..!!!🤣🤣 결국 다른 그릇에 1차 덜어둔 뒤 수제비를 넣어서 끓여먹었어요~ 양이 엄청나서 남편이랑 둘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