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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장일기 (11)
애견캠퍼 망고네

✔️갑자기 일요일 오후부터 감기가 심해진 주원이가 컨디션이 바닥나면서 칭얼대더니 월요일은 새벽부터 칭얼칭얼.... 코가 막혀서 잠자기도 힘든데 기침+가래까지 나오니까 느낌이 많이 싫고 힘든가봐 ㅜㅜ월요일, 누나 등원한 뒤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병원 갔더니 숨소리가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조금은 안좋은 상태라고.. 약 강하게 처방받고 나오는데 병원 갈때도 엉엉 울고 너무 보채서 병원 달려간건데 병원에서도 진정이 안되서 진료보기 힘들었음... 다행히 집 오는 길엔 진정이 됐고 집에 와서 약먹고 재우고... 숨쉬기도 힘들어하는 주원이... 당연히 분유안먹고 이유식도 안먹음 ㅠㅠ 하루종일 분유 200ml도 안먹고 이유식 양도 하루종일 한 그릇도 안되게 먹었네.... 아직 채원이는 컨..

✔️주원이가 한동안 새벽에 깨도 금방 잘 잤었고 안깨는 날도 있었는데 월요일은 (엄마 새벽 2시까지 블로그 업데이트하고 방에 들어가려는데 일어나있네ㅠ) 새벽 2시부터 3시 넘어서까지 한시간을 넘게 엄마 잡고, 침대 잡고, 인형도 잡고 네발기기 자세로 엎드려 앞뒤로 몸을 흔들흔들 흔들면서 놀다가 잠😢😢😢😢 화요일 새벽엔 1시쯤 채원이가 깨서 엉엉 울면서 힘들어하는데 안쓰러워서 안아서 달래다가 내려달라고해서 내려주면 또 몸 비틀면서 울고 안아주고.. 진정돼서 내려달라고해서 내려주면 또 울고ㅠㅠ 한시간 반복하다가 거실로 나가고싶다 해서 거실로 나와서 토닥토닥 해주다가 쇼파에 앉아서 한참동안 토닥토닥 해주니 엄마 가슴에 얼굴을 폭 파묻곤 잠들었네... 안겨서 자는 아이가 아닌데... 진짜 피곤하고 힘들었나봄....

✔️채원이가 주말부터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콧물이 많이 나서 더 심해지기 전에 약 먹이자! 싶어서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 전에 병원가서 약 타오고 등원시킴(사실 엄마는 갈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채원이가 병원을 가겠다고해서 다녀온 것🤭 귀여워~ㅎㅎ)며칠 전 아빠가 하원시켜줄 때 1살 많은 오빠랑 손잡으며 나오는데 그 아이도 콧물이 났다고 선생님이랑 그친구 부모님이랑 얘기하던데.. 결국은 옮았네😓채원이가 한동안 감기를 안걸려와서 이번에도 잘 넘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걸려오고말았네...🥲🥲요즘 이상하게 손을 많이 빨더라니........ㅠㅠ 쪽쪽이 분리불안....금방 나아지길....🙏✔️월요일 오후부터 콧물이 줄줄 나는 듯 했는데 밤에 절정이 되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콧물이 너무나서 마구 흘러내리네..

✔️채원이 어린이집 가기 너무 싫었는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어린이집 안갈꺼야!" 그래서 웃펐는데 등원시킬때 너무 싫어하던 모습에 엄마가 더 속상하네 ㅜ ㅜ선생님이 나오니까 터덜터덜 걸어 들어가는데ㅠㅠ 안보이는 줄로 끌려 들어가는거같아 너무 속상했다😢😢😢... 화요일도 수요일도.. 어린이집 가기 싫어서 선생님한테 잡혀(?) 들어가는데 꼭 도살장 끌려가는 소같아ㅠㅠㅠㅠ안쓰러워😢😢😢✔️지난 캠핑이 너무나 즐거웠던 채원이는 이번 캠핑을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채원이😊토요일 아침부터 출발하려했는데 어쩌다보니 낮잠까지 한숨자고 도착한 캠핑장은 비가오고있어서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지 못해 조금은 속상했을텐데도 캠핑장에 온것만으로도 기분은 좋았나보다^^오자마자 매점가서 채원이가 좋아하는 사탕을 사먹..

✔ 채원이가 이제 말로 엄마, 아빠를 혼낸다........ㅋㅋ뭐 말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말로 엄마, 아빠를 혼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말 다 따라하고웃기다는 말을 할때 엄마가 잘 쓰는 말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 이 말 진짜 자주 쓰는 채원이가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월요일, 오늘도 낮잠을 늦게 자서 2시 반에 잠들어서 2시간 가까이 잠..아침에 아빠랑 마트를 다녀오긴 했지만 너무 집에만 있었던거 같아 낮잠 자고 일어나서 집에서 군것질 조금 하다가 저녁 먹이기 전에.. 해가 더 지기 전에 얼른 나갔다 와야겠다 싶어서 서둘러 자전거 태워서 나왔는데 빵집 들려서 자전거 내려줬더니 다신 안타는 채원이 ㅠㅠㅠㅠㅠ자전거 운전이 어려운 엄마는 채원이 손까지 잡고 오지 못해서 ..

✔월요일 아침 쪽쪽이를 캠핑장에서 늑대인간이 가져갔다고 말하고 쪽쪽이 없이도 잘 자고 일어난 채원이에게 폭풍 칭찬 해주니 기분 엄청좋아하는 귀여운 채원이~♥♥✔ 아침에 일어나 기저귀 갈아주려 봤는데 기저귀가 안 젖어 있길래 바로 '쉬' 하자고 해서 아침 쉬야를 변기에서 엄청 많이 함!ㅋㅋㅋ쉬하더니 "시원하다!" 하는 채원^^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귀여워! 시원하다는 표현도 할 줄 알다니! 기특하고 신기하고 ㅎㅎ 아이를 키우니까 매번 이렇게 컸다고?? 하면서 신기하고 기특한 일들 투성이야....🥹✔ 쪽쪽이 없이 자는 두번째 밤!이틀연속으로 쪽쪽이 없이 잠들기 성공!!😆😆😆기특하다 내새끼😍 이대로만 자라다오 제발🙏✔ 기저귀는 계속 차고 있고변기에 쉬할까?? 물어보면 변기에 쉬함. 묻지 않으면 기저귀..

✔️ 화요일 처음으로 낮잠을 주원이 혼자 스스로 잠들었음😊 망고 병원가야해서 그동안 할머니댁에서 놀다가 집에 자러 내려왔더니 피곤하던 주원이가 침대에 누워 엄마가 재울 준비 하는동안 혼자 잠^^ 기특한 내새끼! 많이 컸다💕 채니 쪼꼼만 더 자자 아가야 채니 힘드러!😠 ✔️주원이가 온 거실을 기어다니고 다님ㅋㅋㅋ 이제 이불도 잘 안깔게 그냥 마음껏 돌아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드려 상체를 들어 무릎있는데까지 들 수 있음!! 곧 스스로 앉겠다😮 ✔️캠핑와서 갑자기 토요일 새벽수유;; 주원이는 엉엉울고... 쪽쪽이도 거부하고... 엄마가 비몽사몽 정신없는 와중에 아빠가 분유타줄까? 해서 아니랬는데 더 울어서 분유 타서 먹이고 재움..ㅠ 그러니까 일요일도 비슷한 시간에 깨서 우네ㅠ 아빠가 분유 타줄까? 물..

✔️주원 새벽 4시 일어나서 맘마 달라는거 억지로 재우려는데 실패하고 엄마도 주원이도 졸면서 5시 반가지 맘마먹고 놀다가 겨우 잠들었네.. 그나마 다행인건 누나가 깨지 않았다는 점....^^;;; 다른 사람들은 애둘 어떻게들 키우는지....하하하..😂 ✔️어린이집에서 채원이가 주인공으로 생일잔치를 한 뒤 생일파티가 아주 재밌는 것이라고 알고있는 우리 채원이^^ 진짜 생일은 이번 주! 정말 즐겁게 지냈던 이번 주!! 채원아! 사랑해~ 항상 건강하자😘 엄마랑 아빠는 누나 어린이집 보내놓고 옆에서 식사중😛 그 옆에서 이불 깔아주고 주원이 놀라고 주원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 닦아주고 놀라고 했는데.. 고맙게도 너무 잘 놀아줬지😃🫰🏻😘 서랍 잠금장치가 열고싶은 주원이?ㅋㅋㅋ 신난 발장난😂💕 그러다가 뒤로 넘어가는데..

✔주원이 2단계 이유식 시작! ✔ 주원이가 지난 주말부터 배밀이 완벽하게 시작! 거의 기는 수준으로 하고있음😂 이제 주원이 주변 뿐만 아니라 바닥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채원이가 있으니 쉽지 않음..😂😂😂 알콜로 매일 닦는데도 한계가 있네.... 채원이 이맘때는 바닥에 조금만 더러웠던 것들은 절대 안뒀고 채원이가 만질 것들만 소독티슈로 싹 닦아서 내려놨었는데... 주원이는 채원이가 거의 모든 장난감을 다 꺼내놓고 심지어 주원이한테 가져다 주기까지하네..😂🤣😂🤣 소독하지 않은 것들도 주원이 입으로 들어가있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하며 강하게 크는 중인 주원이😂 원래 둘째는 이렇게 크는건가...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원아 엄마 아빠가 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