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퍼 망고네

인천 베이비페어 송도 컨벤시아에 갔을 때 사온 순성 네오 360도 회전형 카시트 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카시트는 다이치 (듀웰S) 카시트였는데 아기가 크다보면 중간에 한 번 정도는 카시트를 바꿔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 바꿔야 한다면 빨리 바꾸자..! 생각해서 바꾸게 된 순성 카시트😁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두가지 색상 중 저희는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실제로 봤을 때 세련된 느낌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하고 카시트는 택배로 받았어요. 사은품으로 쿨시트와 카시트 보호매트도 같이 박스에 포장되어왔네요. 카시트에 끼워져있는 선바이져까지..! 신생아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순성 네오 카시트 입니다. 아기가 클때마다 등 받침대 하나씩 제거하면서 아이 몸에 맞게 사용을 하면 7세..

친구에게 센스있는 선물을 받은 망고엄마입니다🤗 며칠 전 친구가 저희 집에 11개월 아기를 데리고 놀러를 왔는데 저희집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수전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 대림바스 아기비데를 사서 보내줬어요~😍 필터까지 들어있는 세면대 회전 워터 탭! 처음 받아보고 저희도 집에 360도 회전되는 워터탭을 구매했었는데 저희집에 호환이 되지않아 그냥 방치해두었거든요..😥 저희집 수전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렇게 생긴 워터탭을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저렴하게 구매했었는데 저희집에는 사용할 수 없더라고요.. 암, 수 연결 어댑터까지 같이 구매했는데 사용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대림바스에서 나온 클린 세면용 필터 탭 , 워터 탭은 필터까지 미리 들어가있는 필터 1개, 교체용 필터 3개까지 들어있어요. 박스 뒷면..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잘 산 물건중 하나가 기저귀 갈이대가 아닌가 싶어요~ 현재 아기는 80일로 하루 8번~10번정도 기저귀를 갈고있어요! 그때마다 침대나 바닥에서 기저귀를 갈게되면 허리, 손목 정말 안좋아진다는데 저는 기저귀 갈이대에서 편하게 기저귀도 갈고 아기의 키도 대략적으로 재보기도 한답니다!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주문했고 엄청 빨리 받아봤어요! 무겁기는 상당히 무겁답니다! 임산부나 갓 출산한 아기엄마는 들지 마시길...🙂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빨래망, 기저귀 갈이대 소품이에요. 그리고 제품 설명서!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더라고요! 아기가 누워있어야하니 당연히 튼튼한건데 제가 너무 가벼운 물건이라고 생각했나봐요 ㅎㅎ 뒤집기 할 수 있는 아기는 이렇게 뒤집기 방지 끈도 달려..

가스렌지에서 인덕션으로 교체하면서 인덕션용 냄비가 필요했어요. 예전부터 네오플램의 피카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11번가에서 186,820원에 구입) 편수냄비 18cm (뚜껑포함) 양수냄비 22cm (뚜껑포함) 깊은양수냄비 22cm (뚜껑포함) 애그롤팬 15cm (사각 계란말이 팬) 프라이팬 24cm 프라이팬 28cm 네오플램에서 큰 박스안에 작은 박스 하나하나 냄비가 포장되어 배송왔어요~ 베이지 베이지~ 예쁘네요😁😁😁 뚜껑도 유리가 깨지지 않게 따로 포장되어왔어요~ 인덕션, 가스, 하이라이트 등 전부 사용가능하네요~! 그런데 식세기에는 사용불가! 전자렌지는 당연 사용불가! 강불에서 사용하는것도 안된다네요~ 손잡이는 조리 후 꼭 실리콘 손잡이 또는 장갑을 이용해서 ..

친구가 집에 초대해줬어요^^ 결혼한 지 조금 지났는데 코로나로 단체로 모일 수는 없으니 저랑 친구랑 둘만 만나서 친구의 신혼집을 구경했어요😁 집들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생화는 부담일것 같아서 조화로 선물을 하려 알아보는데 불빛까지 은은하게 나는 랜턴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튤립 무드등이라고 검색했고 오렌지, 피치, 핑크, 화이트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오렌지색상이 가장 진짜같고 예뻐보여서 오렌지로 구입했답니다~ 집들이 선물을 하고 친구집에서 봤는데 너무 예뻐서 저도 따로 샀어요ㅎㅎ 박스안에 예쁘게 들어있었고 캠핑다닐 때 이렇게 박스채로 가지고다녀요~ 꽃병도 같이 구입했고 꽃병은 다른 박스에 잘 포장되어왔는데 이렇게 같이 넣고 보관한답니다^^ 안에 건전지가 들어있고 처음 받았을 땐 ..

나르시스 돔 맥스를 첫번째 피칭을 했던 날.... 잘 때 새벽에 비가 엄청 왔어요.........😳 빗소리가 처음엔 듣기 좋았는데.. 새벽에 천둥번개에 비바람까지 깜짝놀라 깬적이 몇 번 있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캠핑은 즐거운 거니까요~!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비는 그치고 해가 났어요😃 역시 날씨요정 후훗 이렇게 생각하고 철수를 하는데.......! 텐트만 접으면 되는 그 때 비가 다시 투둑투둑.........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빗방울이 굵어지더라고요.... 하.하.하.하...... 집에가서 텐트를 말려야겠다 생각하고 대충 말아 차에 싣고 집으로 왔어요...ㅎㅎ 집에와서 씻고 짐정리를 하다가 마침 남편도 저도 다음 날 일이 없어 집에서 쉴 수 있는 날이여서 궁평항에 첫 차박했던 곳으로 텐트를 말리러..

연천 나린오토캠핑장에서 첫번째날은 노스피크 A7EX 소이밀크를, 두번째 날은 나르시스 돔 맥스를 피칭했어요~ 앞으로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 가을이 올 때 까지 A7EX를 펼치지 않을 것 같아 A7을 정리할 겸 첫날은 펴서 이용했고, 나르시스돔을 얼마 전 구입하게 되서 이번 캠핑때 꼭 펴보고싶어서 두번째날 돔맥스를 사용했어요.😃 나르시스 돔 맥스는 노스피크 돔 텐트 중 가장 큰 텐트예요. 사이즈가 495 x 320cm, 이너는 300 x 240cm 입니다. 여름엔 돔 + 타프 조합으로 이용해야 덜 덥다고하여 돔텐트를 구입하게 됐지요^^ 설치방법 바닥에 그라운드 시트를 깔고 위에 이너텐트를 올려요. 이때 옆에 위치해있는 웨빙의 위치를 확인해 앞, 뒤를 구분해주세요. 웨빙이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있는데.. 간격이..

캠핑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얼마전까지 계속 집에있는 전기장판을 들고다니면서 캠핑을 했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이렇게 전기장판 들고 왔다갔다 하는거 귀찮지 않냐며..ㅎ 캠핑을 앞으로도 계속할꺼고 거의 4계절 전기장판이 필요하니 이너텐트 사이즈에 맞춰서 큰 전기장판을 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전기장판이 집에 많은데 또 사는게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속 안된다고 반대하다가 결국은 사게됐지요..😅 지금 사용중인 텐트가 노스피크 A7EX와 폴라리스 타프쉘, 폴라리스 썬블럭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다 맞을 수 있는 사이즈의 전기장판을 찾아봤는데 가 있더라고요! 노스피크 A7EX 이너텐트에 깔아둔 모습이에요. 바닥에 발포매트 1개 깔고 그 위에 고투 자충매트 더블 2개 깔고, 그 위에 전기매트를 깔았어요~..

자충매트 중 고투 자충매트는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자충매트가 왜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알아볼게요^^ 고투 자충매트는 네이버로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고릴라캠핑 화성점에서 구입했어요. 고투의 자충매트는 구성품으로 매트와 매트를 말아 묶을 수 있는 고무끈 2개, 보관 가방, 에어펌프, 수선용 패치가 들어있어요. 고투 자충매트 더블을 노스피크 에어텐트인 A7EX(소이밀크)에 펼쳤어요. 2개 충분하게 들어갑니다. 옆에 작은 테이블하나 둘 정도의 공간이 충분히 나와요. 그래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작은 테이블 하나 두고 가습기 올려두고 사용해요. (이건 텐트가 커서 좋은 점이요^^) 자충매트의 사이즈는 135 x 190 x 5 cm, 노스피크 이너텐트 사이즈는 220 x 320c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