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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

자충매트 추천 고투 자충매트를 추천하는 이유 👍

망고 엄마 2021. 5. 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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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매트 중 고투 자충매트는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자충매트가 왜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알아볼게요^^

노스피크 A7EX 이너텐트에 고투 자충매트를 간 모습

 

고투 자충매트는 네이버로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출처 ) 네이버쇼핑

 

저는 고릴라캠핑 화성점에서 구입했어요. 

 

 

출처) 롯데온쇼핑몰
출처 ) 롯데온 쇼핑몰

 

고투의 자충매트는 구성품으로 매트와 매트를 말아 묶을 수 있는 고무끈 2개, 보관 가방, 에어펌프, 수선용 패치가 들어있어요.

 

고투 자충매트 더블을 노스피크 에어텐트인 A7EX(소이밀크)에 펼쳤어요.

2개 충분하게 들어갑니다. 옆에 작은 테이블하나 둘 정도의 공간이 충분히 나와요.

그래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작은 테이블 하나 두고 가습기 올려두고 사용해요. (이건 텐트가 커서 좋은 점이요^^)

 

자충매트의 사이즈는 135 x 190 x 5 cm, 노스피크 이너텐트 사이즈는 220 x 320cm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 전용 보관 가방에서 꺼내 자충매트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이 위쪽 뒷면 양쪽 끝으로 2개 있어요. 사진처럼 열어두면 조금 뒤면 금방 공기가 들어가요.

 

 

 

 

같이 들어있는 에어펌프로 공기를 조금 더 넣어줄 거예요.

이렇게 넣어야 빵빵하게 바람이 들어가 누웠을 때 바닥이 느껴지지 않아요. 파쇄석에서 잠을 자야 할 때면 바닥공사를 잘하지 못하면 뾰족한 돌들 때문에 밤잠을 설칠 수가 있거든요..😥

 

 

에어매트의 공기 들어가는 단추의 부분이 2단으로 되어있어요.

 

1단만 닫고 에어펌프를 꽂은 뒤 공기를 넣어주시면 돼요.

출처 ) 롯데온쇼핑몰

 

설명에서처럼 공기를 불어넣고 돌돌 말아서 에어매트 안으로 공기를 넣어주세요.

 

공기를 불어넣는 건 입으로 부는 게 아니라 그냥 에어펌프 윗부분을 열었다 닫아만 줘도 공기가 들어가요.

 

이렇게 에어펌프로 바람을 양쪽으로 2번만 넣어주면 공기가 아주 빵빵하게 들어가서 파쇄석에서 자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바닥에 발포매트 1개 깔고 바로 에어매트 깔아준 거예요~!😍👍

 

 

기존에 사용하던 자충매트보다 훨씬 바람이 빵빵하게 잘 들어있고 적당히 푹신해서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에어매트도 사용해봤는데 울퉁불퉁한 바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건 너무 좋았는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해야 하는 에어펌프를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 (발로 밟아서 공기를 넣을 수도 있지만 여름엔 너무 더워서 캠핑가서 빨리 지치게 되겠지요 ㅜ ㅜ..), 에어매트 무게가 상당한 것.... 이 단점이었어요..

 

자충매트 2인용도 2개를 같이들기엔 무겁긴 하지만 자충매트보단 훨씬 가벼워요.😅

 

자충매트 고투로 바꾸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분들이 자충매트를 사려한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고투 자충매트를 바로 추천해주고 싶은 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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