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퍼 망고네

파세코 CAMP-27도 써보고 토요토미 옴니230도 써 봤어요. 두 난로의 장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날씨가 좋은 날엔 텐트 밖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때 난로를 옆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치만 난로를 구입한 뒤 노지캠핑을 한 번도 가지않고 계속 유료 캠핑장만 다녀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팬히터를 써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① 비교적 차량수납이 용이함. 승용차로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거나 캠핑할 때 짐이 많으셔서 차에 공간이 많지 않은 분들도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② 안전성 요즘 초보캠퍼들이 늘어나면서 난로사고도 늘고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팬히터도 등유를 사용하는 난로이기에 환기를 꼭 하면서 사용해야 하지만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