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퍼 망고네

욜로는 겁쟁이 애견카페에 왔어요^^ 캠핑을 가려했는데 태풍이 온다고해서 바람이 많이 불거같아 취소하고 오랜만에 애견카페로 놀러왔어요😊 욜로는 겁쟁이는 노키즈존이에요! 돌 지난 조카랑 놀러왔는데 카페입구에서 노키즈존이라고 쓰여있어서 돌아갈까 하다가 전화로 문의해보니 사장님께서 평일 낮시간이라 손님안계서서 괜찮다고 해주셔서 잠깐 놀다올 수 있었어요😇 욜로는 겁쟁이에서 입장료는 사람, 강아지 모두 3,000원씩이에요^^ 입장료를 내고나니 음료를 한사람당 한개씩 골라가라고 하셔서 음료를 골라들고 운동장 밖에서 놀았어요^^ 간단하게 음식 드시면서 마실 맥주도 종류가 많네요🙂 욜로는 겁쟁이에서는 포토존이 많네요🤩 실내도 넓어요! 운동장엔 인조잔디가 깔아져있어요^^ 그늘막 있는곳에서 시윤한 음료마시면서 망고랑 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