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퍼 망고네

신랑이 쉬는 날 거실 전체 등 교체로 정신이 없었네요.. 지난 번 6인치 매립등을 샀다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3인치 매립등으로 바꾸고 천장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홀쏘도 구매해서 천장에 구멍을 빵빵 뚫어줬어요! 남편이 구멍을 뚫고 있는동안 저는 천장에 끼울 매립등을 정리해 뒀어요. 천장에는 합판이 하나만 그냥 놓여져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두꺼운 나무막대기?가 있어서 구멍뚫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천장에 매립등을 새로 설치하려는 저희같은 분들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누군가는 이 힘든 작업을 해보시려하고 계신다면 말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통힘든게 아닙니다 ㅋㅋ 그리고 이렇게 마음데로 천장에 구멍을 내면 천장이 무너질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전문가 분들에게 부탁하세요~ ㅋㅋ 일단..

천장에 조명이 예전부터 너무 평범하다는 신랑님...ㅋㅋ 주 업이 도배이다 보니 많은 집들에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곳 들을 봐서 그런지 결혼 전에 비해 인테리어 보는 눈이 많이 높아지셨네요..ㅋㅋ 근데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 이라고 하잖아요^^ 조명이 다했다.. 그런 말도 하니까요ㅋㅋ (저만 하나요?ㅋㅋ) 천장에 있는 led등을 과감하게 없애고!!!!! 전체를 매립등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매립등은 천장에 등을 매립! 시켜버리는!! 엄청난 결정이었지요! 원래는 (집을 사기 전.) 천장에 검정색 줄을 그린 것처럼 네모 모양의 등이 달려있었어요~ 네모 줄 친부분에(제가 그려놓은 선에) 불이 들어왔고 기다란 전구를 사용하는 전등이었어요. 예전, 예전에요~ 결혼 전 이 아파트에서 다른 동에 같은 평수에 ..

코로나가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지는 듯 해보이지만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계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블로그도 시작하게되고. 집도 꾸미고싶어져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 찾아보다가 인테리어로 너무 괜찮을꺼같은걸 찾았어요!! 수염 틸란드시아 -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공기정화식물이래요!! 인터넷으로 사도 되지만.. 저는 예날사람인지라ㅋㅋ 직접가서 눈으로 보고사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방문하게된 집근처에 있는 꽃집!! 플로리스트 선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덕에 우리집근처에 꽃집이 생겼구나...를 알 수 있었어요.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열려있지만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매장방문시 오픈여부를 확인하는게 좋다하셨는데 저는 지나가는길에 봤는데 다행히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