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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캠핑관련

토요토미 옴니230 아이보리색상 언박싱!

망고 엄마 2021. 1.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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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천에 있는 캠핑용품점에 갔을 때 어떤 사장님께서 파세코 난로보다 옴니가 모든 부분이 다 좋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연비나, 등유냄새가 나는것 등... 그 때 파세코 난로는 품절이였고 옴니는 1개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는 옴니를 팔고자 하는 사장님의 상술이라고 생각해서 사지 않았지요....(엄근진😑)        🙄🤭🤭🤭

 

 

그런데 파세코 난로를 이용하면서 느낀 단점들이 옴니는 조금 덜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고 토요토미 난로도 사용해보고싶어졌어요.

 

마침 텐트도 검정색에서 소이밀크 색상으로 정착을 했으니 난로도 아이보리 색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생겼어요.. 그런데 어딜가도 살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남편이 웹서핑을 하다가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옴니 230을 발견! 바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배송되어 왔어요!   택배기사님들에게 던지지 말아달라고 부탁글까지...!💕

 

 

박스를 뜯어보니 건전지와 유의사항, 난로 관리방법이 적힌 종이가 붙어있었어요.

 

스티로폼을 제거하니 가방과 상판, 하판, 난로! , 등유 펌프 자바라가 들어있었습니다.

 

 

파세코와는 다르게 아래 받침대를 뺐다 꼈다를 할 수 있더라고요! (안에 모래나 낙엽 들어갔을 때 빼기 쉬울거 같아서 좋아했어요 ^^ㅎ)

 

 

취급 시 주의사항이 난로에도 붙어있어요. 잘 읽어보고 사용해야합니다~!

 

 

돼지꼬리 확인. 안에있는 부분이 흔들리지 않게 배송되어야 해서 박스를 넣어 배송된거 같아요.

 

심지도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심지가 아주 깨끗합니다아~^0^ 새것 조하~

 

 

오잉.... 조금 찌그러져 있었어요..;;    사용하는덴 크게 상관이 없어보여요.

상부망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주전자, 고구마를 올리려면 상부망이 필요했어요.😋😋😋

 

가방도 구입했습니다~!

가지고 다닐 땐 가방이 필수인 듯.

상부망까지 올리고 닫을 수 있어요.

 

가방 뒷쪽에 주머니가 있어서 자바라를 같이 넣고 보관할 수 있겠더라고요. 자바라는 항상 등유가 묻어있어서 지금은 비닐에 넣고 가방에 넣어줬어요. 

 

 

다음 캠핑땐 옴니를 사용해 보려해요!

 

옴니도 사용하면서 장단점이 느껴질 때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눈길 조심!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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