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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

에어박스 에어매트, 노스피크 A7EX 이너 사이즈에 맞춰 구매.

망고 엄마 2021. 1.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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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텐트를 쓰면 에어매트도!

노스피크 A7EX를 사용중인 우리는 당연 브라보 OV10도 같이 사용하고있다.

 

 

자충매트보다 에어매트가 더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자충은 집에 올려두고 에어매트를 구매했다.

사이즈는 200 * 260  두께는 10cm로 정했다.     (롯데온에서 276,210원에 구입!   다시 찾아보니 317,700으로 오름 ㅜ)

 

이너텐트 사이즈에 맞추고, 여름에 다른 텐트를 사용할 생각해서 다른 텐트에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구매했다.

 

 

 

 

에어매트! 에어박스 지퍼를 여니 에어매트와 발판이 들어있고 포장가방 뚜껑쪽에 에어매트가 혹시 구멍이나면 덧방을 할 수 있게 본드랑 고무재질이 들어있는 듯.... 꺼내보지 않았다;

 

에어매트가 정말 무거움 ㅜ ㅜ... 단점중에 최고 단점 ㅜ ㅜ 

텐트보다 더 무거운 느낌?......

 

 

 

 

 

A7EX 이너텐트에 펴면 이런 모양...   텐트 입구쪽으로 붙여서 깔아준다.

텐트 벽쪽으로 붙여서 깔면 습기가 생기면서 한겨울 추운날엔 어는 곳도 생긴다.   

 

 

 

 

공기가 빠지고 들어가는 부분 뚜껑을 열고 OV10 에어텐트에 쓰는 주둥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딱 맞지는 않아서 손으로 잡고있어야 함..)

 

 

 

이제 바람넣기! 잡고 살짝 들어주면 공기가 잘 들어간다!

 

 

에어매트에 너무 바람을 빵빵하게 넣으면 바닥이 딱딱해서 자충이 더 나은듯 싶었다... 사용하다가 바람을 살짝 빼서 사용하니 꿀렁꿀렁거려도 더 폭신한 느낌이여서 개인적으로 바람을 살짝 빼고 사용하는게 더 좋았다.

 

 

 

 

바람을 빵빵하게 넣으면 주름진 부분이 쫙 펴지지만 그러면 바닥이 딱딱해져서 살짝 빼놓은 상태.

 

처음 빵빵하게 넣은 뒤 누워보고 살짝씩 바람을 빼면서 나한테 맞춰서 사용.

 

 

 

바닥에 캠핑매트를 깔고 그위에 에어매트, 이불 + 전기장판 + 이불 + 덮는 이불.... 이렇게 사용했는데도 침대생활을 하는 내가 느끼기에 딱딱해서 그 다음부터는

 

에어매트 + 캠핑매트 + 전기장판 + 이불 순으로 깔고 사용한다.

 

 

검정색은 이너텐트, 빨간색은 에어매트, 파란색은 가습기 두는 곳.

 

 

노스피크 A7EX 사이즈

 

 

 

이너텐트가 딱 사각형 모양이 아니여서 양쪽으로 공간이 많이 남는데 한쪽 공간에 짐을두고 사용하고있다.

 

테이블 위에 가습기를 두고 사용하는데 아직 준비전...  

짐 정리가 안된상태라 많이 어수선하네 ...;;;

 

 

에어매트는 파쇄석을 이용할 때 좋을것 같다.

아직 파쇄석 사이트일 때 써보지 않아서 엄청좋다거나 푹신한 느낌이여서 좋다. 이런건 못느낌 .......

자충매트와 비교해보면 무겁고 비싼게 가장 큰 단점..

큰 매트 하나로 사용하니 한 사람이 움직이면 반대쪽 사람도 꿀렁꿀렁 같이 움직여진다.   그래서 나름 재밌음. 아이키우면 아이들이 뛰어놀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

장점은 파쇄석일 때 또는 노지 바닥일 때 울퉁불퉁한 바닥을 전혀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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