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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캠퍼 망고네
2024. 3. 25 월요일 (+789일, +272일) ~ 2024. 3. 31 일요일 (+795일, +278일) 본문
✔️월요일도 울면서 등원했지만 들어가선 씩씩하게 잘 놀았고 요리수업도 즐겁게 참여했음 ㅎㅎ
✔️주원 화요일, 오후 낮잠 자고 일어나더니 무릎기기 하면서 한참 돌아다님ㅋㅋㅋ
기저귀 갈고 바지 안입어서 다리 쓸리는게 싫었던걸까ㅋㅋㅋ
네발로 기어디리는걸 본건 잡고 일어서면서 무릎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걸 본건 많은데 완전 네발로 이렇게 오랫동안 기어다니는건 처음 봤네ㅋㅋㅋ
✔️화요일 하원할 때 고모랑 놀고싶다는 채원이^^ 그래서 하원하자마자 바로 할머니댁으로 직행!
"엄마가 집에가서 젤리 가지고 와~ 채원이는 할미네 있을게~~" 하고 말하는 똑순이ㅋㅋㅋ
엄마 깜작 놀랐다...! 이제 머릿속에 있는걸 거의 다 표현할 수 있는 듯. 말을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도 매번 놀라움의 연속..!
✔️저녁 밥 먹고 밤 산책하면 시간이 빨리가서 좋은데.. 습관이 되면 어쩌지..?ㅋㅋ 밤마다 나가자고하면 곤란한데....ㅋㅋ
✔️정말 매일같이 고모랑 노는 요즘~
✔️금요일에 구토를.... 밥에 김 싸서 아빠랑 같이 많이 먹었는데 토를.... 아빠는 저번에도 아빠가 저녁을 많이 먹여서 토를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너무 많이 먹여서 그런가...? 하면서 속상해하네..
저녁은 거의 아빠가 먹여줘서 우연히 그러거 같다해도 아빤 계속 아빠 때문인가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ㅠ ㅠ
금요일 저녁에 묽은 응가도 해서 장염인거 같아서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와서 약 먹고 나니 그래도 설사나 토는 안하는데 먹는게 영... 시원치 않네..ㅠ ㅠ
그러다가 빵을 먹고싶다해서 일요일 아침에 온 가족이 빵사러 나갔다 왔던거지 ㅎㅎㅎ(맨 밑에 사진 있음 ㅎㅎ)

빵에 붙어있는 초콜릿 째려보는 채원...
귀신같이 알아보고 저것만 쏙 떼어먹었겠지..ㅋㅋ









사진을 받아보곤 우리 채원이 오늘 수업시간은 정말 즐거웠구나! 해서 아빠한테 바로 보내줌 ㅋㅋ

진짜 웃음인지 억지 웃음인지 너무 잘 알겠는 엄마 아빠가 오늘 사진은 찐이라고 생각함 ㅋㅋ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좋았던 날인가봐~ㅎㅎ
편식쟁이 채원이 샌드위치 만들어와서 할머니댁에 가서 보여드리는데 꽃게 집게만 쏙 빼서 한 입 먹고 가운데 치즈도 또 빼서 한 입먹고 안먹는 채원...ㅋㅋ 샌드위치, 김밥, 햄버거는 한입에 와앙~~~!! 하고 먹는거라고 가르치는데도 잘 안되네 ㅜ ㅜ

집게 다 떼어버린 채원 ㅋㅋㅋ 예쁘게 잘 만들었네 우리 딸 ^^ 선생님이 대부분 해주신거 겠지만 너무나 잘 했어!ㅎㅎㅎ


당근 조금 먹어보더니 퉤퉤하고 안먹는 채원 ㅋㅋㅋ 표정봐~ 완전 개구져....ㅋㅋ


오늘 아침까지 비가왔는데 잠깐 비가 그쳤네?!
그래도 장화신고 나온 채원이 ^^ 물 웅덩이가서 찰방찰방 물장난 치는게 즐거웠던 채원..
이러느라 등원안한다고 난리....;;휴 ㅋㅋㅋ










이런거 볼 때마다 어린이집 보내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선 절대 해줄 수 없을거 같은데 말이지...ㅎㅎ


#엄마랑셀카 할머니댁에서 집으로~
채원이는 할머니댁에서 더 놀고 주원이는 맘마 먹으러 엄마랑 집으로 내려오면서 ^^
네발 기기가 자연스러워짐^^
며칠 전부터 부릉부릉 시동걸더니 이제 제법 네발로 잘 기네~ㅎㅎ 잘 크고 있구나 우리 아들! 장해~~^^

저녁 밥 먹고 밤 산책~
주원이는 유모차에서 세상 구경을.. 채원이는 달리다가 아빠한테 안겼다가... 하면서 또 운동을 함^^
망고까지 같이 나왔었는데 망고도 안아달라하고 채원이도 안아달라해서 망고는 아파트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고 우리 넷만 동네 한 바퀴 돌았네 ㅎㅎ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집에 아빠가 잠깐 망고 데려다 놓으러 갔을 때 채원이도 엄마도 외투 하나씩 더 가지고 와서 입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랴..ㅋㅋ 던킨에서 군것질 거리 사러 들어옴 ㅎㅎ


사실 채원이는 던킨을 좋아하지 않음..ㅋㅋ
그래도 먼치킨은 가끔 먹어서 필수로 사고 나머지는 거의 엄마, 아빠꺼...😅 혹시나 우리 채원이가 달라고 먹어보겠다고 할 수도 있어서 초코 묻은건 못사고 슈가 파우더 묻은 걸로만 고름.



아빠 계산하는 동안에 채원이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
채원이는 뽀로로 음료수 고름~ㅎㅎ


엄마 친구가 퍼프 떡뻥을 사줬었는데 모양이 사또밥 모양이라 맛있어보였는데 정말 그냥 떡뻥....ㅋㅋㅋ 무맛인데 채원이가 자꾸 주원이꺼 뺏어먹네..;ㅋㅋㅋ 채원이 더 맛있는 과자 많이 먹을 수 있으면서 떡뻥이 맛있다며 와구와구 먹음...ㅋㅋ
주원이도 이에 질세라 정말 같이 와구와구 입에 넣는데 ㅋㅋㅋㅋㅋㅋ 너네 뭐야 ㅋㅋㅋ 너무 웃기잖아 ㅋㅋㅋ



훨훨~ 나비가 된 채원이^^
아빠한테 오늘 사진 안보내줬는데 채원이가 하원하고 할머니댁에서 "채원이는 나비야" 그래서 아빠가 "응?????" 그랬다고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나중에 "아! 오늘 채원이 어린이집에서 나비 됐었어 ㅋㅋㅋㅋㅋ"라고 알려줌 ㅋㅋㅋ

친구들도 다들 너무 귀엽네^^~


사진 보자마자 우리 채원이 이런거 잘 안들어가는데.. 많이컸다.. 했는데
역시나 알림장에 우리 채원이가 처음엔 무서워하고 안들어갔었는데 한참 탐색 후 천천히 지나갔다고 알려주셨네 ㅎㅎ 우리 채원이 성장하는게 보인다! 엄마랑 더 씩씩하게 많은 체험을 해보자~!


어린이집에서 가져 온 개구리! 엄마한테 준다고 가져왔는데 그거 들고 놀이방 갔다가 잃어버려서 엄만 새벽에 채원이 재워두고 종이접기를 했었지....;;ㅋㅋㅋㅋㅋ




이제보니 놀이방에서 이렇게 여러 장난감을 집중해서 잘 가지고 노는게... 집에 오기 싫을만도 하네~ㅎㅎ
하원하고 고모랑 노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고모도 쉬셔야 하니까...하면서 놀이방에 옴 (할머니댁에 주원이 있음;; = 고모 쉬지 못함;;^^;;;;)





체육 수업시간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 채원이 ㅎㅎ



장화를 신은 채원이는 물웅덩이에서 첨벙첨벙을 좋아함^^
"엄마는 장화 없어?? 그래서 젖어??? 첨벙첨벙 못해?? 채원이는 첨벙첨벙 할게~ 채원이는 장화 신었으니까~"라는 채원이 ㅎㅎㅎㅎㅎ 말이 정말 많이 늘었지 ㅎㅎ
하원하고 아빠랑 주원이랑 할머니댁에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오늘도 밤 산책^^
오늘은 베스킨라빈스~ 작년에 고모가 아빠한테 선물해 준 금액권이 있어서 사용하러 다녀옴 ㅎㅎ
정말 습관 되겠네 ㅎㅎㅎ ❤️채원, 주원이가 좋아해서 엄마 아빠도 좋아~❤️
금요일-


엄마가 만든 이유식 잘 먹어줘서 고마워~ㅎㅎ
점심 이유식 후 씻기고 나면 바로 분유 수유


분유에 간식 떡뻥까지 야무지게 챙겨먹는 주원이 ㅎㅎ
잘 웃는 주원이는 항상 행복해보여서 엄마도 같이 행복해져~^^




등원하긴 싫어하면서 일단 어린이집 들어가고나면 또 이렇게 잘 노는 사진이 온다니까~ㅎㅎ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엄마도 좋아😍



오늘도 하원하고 놀이방!
채원이가 아침에 등원할 때 등원 안한다고 울고불고.... 엄마한테 자꾸 놀이방 가자고해서 지금은 문 안열었다.. 하원하고 같이 가겠다 약속해서 하원하고 놀이방 다녀옴^^



쏘서 집에서 타봤다고 자꾸 타겠다는데.. 이거 아가들이 타는거라고 알려줘도 타겠다고 칭얼대서 태워줬는데 얼마 뒤 못 걷는 아가들 타는 놀이기구라고 안내문이 붙었지🙄🙄🙄
우뚝 서있는 채원;;
토요일은 아빠 출근해서 아침부터 할머니댁에 가겠다고해서 할머니댁에서 놀았고 낮잠도 할머니댁에서 잔 채원이^^
주원이는 졸려하는데 아기띠가 없어서 안아서 재우기 힘들고.. 누워서는 엄마가 침대에서 돌아다니는 주원이 잡아가며 눕혀야하는데 여긴 그럴 수 없어서 집으로 내려와서 낮잠재움~
마침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오셔서 주원이 낮잠 재우고 엄마, 아빤 점심먹고 조금 쉬다가 채원이 일어나서 아빠가 또 올라가서 채원, 주원이 놀다가 집에와서 맘마먹고 육퇴...
일요일-
아침부터 빵이 먹고싶다는 채원이랑 파리바게뜨 다녀옴!




상어가족 케이크를 보고 먹고싶다는 채원이... 엄마는 안된다고 저 상어가족 초콜릿이라 채원이 안먹일꺼고.. 채원인 그럼 크림만 먹을텐데 크림도 많지 않은 케익이여서 계속 안된다 했는데 채원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아빠가 사줌....😤
못마땅한 엄마...ㅋㅋ 그치만 채원이가 좋아했으니...ㅋㅋ
케익이 바나나 초코 케익이여서 노란 크림은 바나나 생크림이고 가운데 시트 사이사이 초코크림이 발라져있어서 자르고 엄마 한 번 더 화남...😤 휴... 그런데 채원이도 잘 안먹네....
노란 크림 먹어보더니 평소 먹던 케익 맛이 아니니 잘 안먹는 듯하고.. 상어들 먹겠다는데 엄마랑 아빠는 이거 먹는거 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ㅋㅋㅋㅋ
아마 어린이집에서 먹어봤을 수도... 채원이한테까지 순서가 안와서 못 먹었을 수도 았겠지만 먹는 거라는건 알았겠지..?ㅋㅋ 그래도 엄마, 아빠가 뻔뻔하게 '이거 플라스틱이라 못먹는거'다!라고 해서 안먹였는데..
착한 채원이가 속아주는 척 해주는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익보면 무조건 생일축하 합니다 노래 불러야하는 우리 채원이 ㅋㅋㅋ
귀여워😍


케익도 못먹고 젤리도 못먹고 ㅜ ㅜ.. 그래도 누나가 빌려는 줘서 젤리 봉지 맛은 본 주원😅😅
맘마 먹고 얼굴, 몸 다 엉망이라 씻기고 간식 먹으러 다시 앉아서 주원이는 홀딱 벗은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 없이 망고 손 덥석덥석 잡는 주원이.. 불편한 망고는 계속 경고중..... 진짜 한 번은 큰 사고가 있을까봐 더 신경써야겠다고 아빠랑 얘기함...
(지금 블로그를 쓰는 시점은 돌 지남..! 아직까지 사고 없었고 망고 최대한 덥석덥석 못잡게 알려주는 중..!
이제 망고는 채원이가 만지는건 그래도 받아드림.. 이제 채원이가 부드럽게 만져줘서 그런 듯..
주원인 아직 힘조절을 못해서 망고가 많이 불편해 하지만 겁없는 주원이가 자꾸 망고에게 돌진해서 계속 안된다 하는 중 ㅠ ㅠ 이제 망고가 주원이가 다가오면 그냥 도망치네🙄 망고야 미안해~)
초콜릿은 정말 최대한 늦게 줄꺼야! 아빤 어차피 어린이집에서도 먹는데 초콜릿 먹는게 뭐가 나쁘냐고하시지만 엄마생각은 지금도 이렇게 뭐 하나 제한하는게 없는데 초콜릿 먹기 시작하면 하루에 초콜릿을 얼마나 먹을지 상상도 안된다고 싫다고 계속 버티는 중....
미디어 제한도 안하고 당분 제한도 안하는거 요즘 참 신경쓰인단 말이지...
미디어야 채원이가 집중을 안하고 있고 엄마, 아빠랑 노는걸 더 좋아해서 티비 안보여줘도 별 말 없는데 설탕은..........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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