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캠퍼 망고네

2024. 4. 8 월요일 (+803,+286) 4. 14 일요일(+809, +292) 본문

아기와 함께/육아일기

2024. 4. 8 월요일 (+803,+286) 4. 14 일요일(+809, +292)

망고 엄마 2024. 8. 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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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분유거부가 온 듯 해서 식사시간, 양을 약간 변화해서 주기로 함.
 
✔️ 화요일, 아빠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버린 날.. 다행인건 화, 수요일은 아빠가 쉬는 날! 우리 아가들이 도와주자..! 아빠 푹 쉬시고 빨리 나아서 같이 또 신나게 놀아야지!ㅎㅎ
 
✔️ 수요일, 국회의원 선거일로 어린이집 휴무.
7시 반에 아이들 기상, 밥, 간식먹고 주원이도 분유먹고 집에서 신나게 놀다가 주원이가 낮잠을 자야하는데 채원이 누나가 있으니 누나가 뭐 하는지 계속 궁금하고 같이 놀고싶어해서 못 자길래 주원이는 아빠랑 집에서 코! 자라고 두고 채원이랑 엄마는 놀이터!  놀이터에서 한시간 반정도 실컷 놀고 또 할머니네 집에 가서 신나게 노는데...!
채원이 낮잠도 자야하니까 내려가자는데 할머니댁에서 밥을 먹겠다는 채원이 😂😂 놀이터에서도 할머니댁 가자고 하니까 "할머니 집에가서 밥 먹을까?"해서 깜짝 놀라고 막 웃었는데 집에 가자니까 또 밥 먹겠다는 채원이 말이 너무 웃겨서 온 가족이 웃음바다가 됐네 ㅎㅎㅎㅎ 할머니댁에서 밥 먹는게 너무 좋은 듯^^ 
엄마는 집에가고 채원이만 할머니댁에 있겠다고해서 할머니가 채원이 밥 잘 챙겨주셨고 낮잠을 자고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놀아서 집에도 안오겠다고....ㅋㅋ 3시에 집에 내려와서 침대에 눕히니까 그대로 바로 잠 들어버리는 우리 딸 ^^ 열심히 놀았다! 오늘 밤에 잠도 일찍 자면 좋겠는데.. 늦은 낮잠으로 육퇴가 점점 늦어지네 ㅎㅎ

 
✔️ 목요일, 어린이집에선 졸려도 집에서완 다르게 잠투정도 안하고 아주 잘 지낸다는 채원이가 너무 신기하고 대견하고 기특하다~
사회생활이 힘든지 어린이집에 안가겠다는 채원이는 막상 등원하면 신나게 노는 사진을 엄마가 받아본다 ㅎㅎ
하루만 어린이집가고 내일은 캠핑가자고 꼬셔서 목요일 아침에 겨우 등원,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1시간 넘게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놀다가 할머니댁에서 또 1시간 놀고 집에 오기 ㅎㅎ
 
 
✔️ 금요일, 캠핑장이 조금 멀어서 차로 이동시간이  많아 지루했을 채원이와 주원이에게 조금 미안했던 날 ㅠ ㅠ

✔️ 지난주 잘못 들은거 아니고 진짜 누나 함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분유먹고 다시 재우다보면 채원이가 깰 때가 있는데 그럼 누나 목소리 듣고 누나쪽으로 막 기어가다가 누나보고 "누나! 누나누나"라고 함
"으나 으나" 발음이지만 엄마귀엔 확실히 누나였지ㅋㅋㅋ

작년 이맘때 채원이가 어린이집 처음 들어가서 팝콘으로 벚꽃액자?를 만들어왔었는데
 
이번엔 벚꽃 나무를 만들었네~
먹는게 더 많았을 듯 ㅎㅎ
 

열심히인 너희 너무 귀엽다~ㅎㅎ
 

다 귀여워... 다 저장..! ㅎㅎㅎㅎ
 
 
 

어제부터 엄청 먹더니 응가도 엄청하는 주원 ㅋㅋㅋ
응가하다가 지쳐서 잠깐 쉬는데...... 저러고 있다가 또 응가함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하원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올 순 없지ㅋㅋㅋ
채원이가 좋아하는 아기상어 비눗방울가지고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집에 옴

 

 

벚꽃 만발🩷🌸🩷



월요일은 육퇴가 빨랐다😃
9시 반도 안되서 육퇴😍

새벽에 잠깐 깼지만 잠꼬대하고 다시 자는 채원🩷

동물, 곤충 친구들이 어린이집에 온 날^^
겁쟁이 채원이는 곤충들한테는 멀찍이서 인사만 했다고한다ㅋㅋㅋ

오늘도 하원 후 놀이터!
오늘은 상어(고래?) 그림이 바닥에 그려져있는 놀이터에서 놀다 옴ㅋㅋ


이 놀이터가 마음에 들었는지 며칠 뒤에도 종종 여기 얘기하는 채원^^


 

놀이터에서 노는게 그닥 재미 없어보였는데 그냥 상어들이랑만 인사하고 할머니댁 가자고해서 오늘도 하원하고 할머니댁에서 신나게 놀다 집에 옴 ㅎㅎ

 

딸기 끝물 쪽쪽😗

딸기 다 먹고 치즈 간식까지 완벽하게 다 먹음 ㅋㅋ

 

주원이 잡고 너무 잘 걷네 ㅋㅋ

잡고 서고, 다시 앉고, 또 잡고 일어나서 옆으로 걷고^^ 많이 컸다 우리 주원이! ㅎㅎ

 

 

침대에서 안놀았으면 좋겠는데 방방 뛰기도하고.... 온갖 장난감, 뽁뽁이 다 들고와서 노는데.... 휴

귀여워서 봐준다 진짜........😂

 

 

어린이집 안갔던 수요일! (선거일)

오늘은 꼭 가방을 메고 나가야 겠다는 채원이 ㅋㅋ

잠깐 엄마랑 산책^^

 

오늘도 아기상어 비눗방울 들고 나가서 놀이터에서 놀았음^^

 

요즘 왜 자꾸 개미를....😂

 

벚꽃 너무 예쁘다 ^^ 꽃놀이 왜가? 여기서 꽃 잔뜩 보자 ㅎㅎ

 

 

 

놀이터에서 노는데 할머니댁에 가고싶다는 채원이^^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고모가 생각이 나는걸까..?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가 다 투표하러 가셨다고해서 12시쯤 올라가서 낮잠도 안자고 한참을 놀다가 낮잠자러 집에 옴..ㅎㅎㅎ

 

낮잠 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고모한테 갈까??" 그래서 다시 할머니댁에서 놀다 옴 ㅎㅎ

 

채원, 주원이 할머니댁에서 열심히 놀았던 날 ㅎㅎ

 

 

 

 

목요일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 ㅎㅎ

 

태권도 놀이를 했나 봄 ^^ 격파도 해보고 빨간 띠도 둘러보고 ㅎㅎ

그리고 아기상어 노래에 춤도 췄나 봄 ㅎㅎ

항상 진지하게 아기상어 춤을 추는 채원이가 너무 귀여워😍

오늘도 즐거웠니?^^

 

 

채원이 누나 어린이집에서 낮잠잘 시간에 우리 주원이는 오랜만에 외할머니댁에 놀러옴^^

할아버지가 용돈 주신거 받고 웃고있는거 왤케 귀엽냐고 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롱떠는 주원이 ㅋㅋㅋ

도리도리 너무 귀엽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꾸 시키신다 ㅋㅋㅋㅋ

엄마도 귀여워서 기록 남기겠다고 영상찍고있네 ㅋㅋㅋ

 

할머니댁 도착 하자마자 이유식 한 그릇 뚝딱!  하는 거 보여드리고 간식도 잔뜩 먹는 모습 보여드리고 개인기까지 다 하더니 잠이 오나 봄 ㅎㅎㅎ

 

조금 더 놀다가 친할머니댁에가서 낮잠 자고 엄마는 누나 하원하러,,! ㅎㅎ

 

 

채원이는 엄마에게 그네타라고 명령 ㅋㅋㅋㅋ 엄마 그네 안타면 안되냐니까 타야한다고하더니 자긴 토끼 재움...ㅋㅋ

아침에 토끼 들고 어린이집 가겠다고해서 토끼 데리고 어린이집 다녀온 채원이....😂

 

 

금요일은 어린이집 안가고 캠핑!

 

차에서 갑자기 낮잠을 자는 채원..... 채원아...;; 

채원이가 잠들어서 우리 다 갑자기 차에서 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이는 카시트에 앉아만 있다가 카시트에 앉지 않으니 너무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막 셀카도 찍고 ㅋㅋㅋ 귀여워서 엄마도 그런 주원이 찍어주고 ㅋㅋ 놀다가 채원이 일어나서 근처 시장도 다녀옴 ^^

 

뭐 먹을까 하다가 채원이가 치킨 먹고싶다고해서 치킨 사러 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 ㅠ ㅠ

그래서 채원이 꼬셔서 다른 음식 포장해서 돌아오는데 채원이가 치킨 기억하고.. 치킨 달라고 계속 징징 ㅠ.....

미안.. 기억 못할 줄 알았어.. 엄마가 다른거 주면 잊고 그거 먹을 줄 알았어;;😅😅😅

기억력 좋은 우리 채원.. 내일 치킨 먹자....ㅎㅎ

 

잘 때 포즈 비슷한거 진짜 신기....ㅎㅎ

 잘때가 역시 제일 예뻐..😍

 

 

캠핑 이틀 째, 오늘은 근처 공원에서 킥보드도 타본 날 ^^

 

캠핑장은 채원이가 킥보드를 탈만한 곳이 없어서 공원으로 왔는데 채원이도 주원이도 즐거워해서 엄마, 아빠가 행복했던 날^^ 망고도 산책하고 아주 즐거웠던 하루 ~ ㅎㅎ

 

이제 자세 좀 나오는 채원^^

 

와앙! 하고 크게 한 입 물었는데

너무나 앙증맞은 우리 아가 입😍❤️😁😁😁

 

 

치즈를 몇장을 먹었는지 휴...ㅋㅋ 셀 수도 없이 먹었다 ㅋㅋㅋ

망고랑 같이 먹어서 많이 먹은거야.. 그치?ㅋㅋ

 

 

주원아 여기 나무 유명한거래~ 사진찍자 ㅋㅋㅋ 그래서 세워두고 사진 찍고 ㅋㅋㅋ

 

엄마 안아 안아~

 

 

가족사진이 찍고싶었지만 삼각대를 가지고오지 않아서 엄마가 찍어준 가족사진 ^^

 

이게 우리 주원이 돌 영상이 되었지..ㅎㅎ

 

 

망고야 힘들지 조금만 참아 ㅎㅎㅎ

 

 

 

우리가 같이 봤던 정이품송^^

 

 

밖에서 뛰어놀고 들어와서 점심으로 소고기 구워서 먹었는데 낮잠 안자겠다던 채원이가 엄마 무릎을 베고 잠들었네..🤭❤️ 너무 사랑스럽고 감동..❤️❤️

 

 

 

누나가 잠들었으니 더 잘 먹고 더 잘 노는 우리 주원??ㅋㅋㅋ

 

 

 

채원이와 추억이 있던 타요버스 미끄럼틀! 너 유명한 아이였구나?ㅎㅎ 자주 보네~

몽산포 오션 캠핑장에서 장박할 때 우리 텐트 안에 있던 아이가 여기에도 있으니 반가웠는지 채원이가 인사하고 몇 번 타보고 안에 들어가서 운전도 해보고 잠깐이지만 놀았다^^

 

 

 

그리고 계속 뽑기 뽑기 뽑기...

얼마를 쓴건지...ㅋㅋ

엄마는 계속 적당히 하라고했는데 아빠가 우리 채원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한... 2만원어치를 뽑기하고 온 이번 캠핑 ㅋㅋㅋ

 

 

금요일은 언니, 오빠들이 많이 없어서 방방을 신나게 했는데 토, 일은 큰 언니 오빠들이 많아서 채원이가 맘껏 놀지 못했던 트램폴린..

 

겁이 너무 많은 채원이..

겁이 너무 없는 채원이..

 

많은 걸 경험해주고 자주 노출해주어야 많이 느는거 같아서 아빠와 많은 얘기를 했지..

 

 

우리 카라반 앞은 현실 캠핑, 현실 육아....ㅎㅎ

감성캠핑 하고싶지만 너무 어렵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예쁘잖아 우리 딸 ❤️❤️

멜빵치마 너무 잘 어울려~❤️

 

 

게임기도 많아서 이것 저것 많이 해봤다 우리 채원!ㅎㅎ

 

주원아 얼른 커서 같이 놀자~❤️

우리 아들 진짜 동글동글~ 잘 생겼네 ㅎㅎㅎ

 

 

우리 아들은 아직 걷지 못해서 캠핑장을 많이 못 누볐지만 엄마, 아빠가 안아서 많이 돌아다님^,^

그리고 카라반, 텐트에서 많이 기어다니며 놀았지 ㅎㅎ

망고가 많이 뛰지 못해서 조금 미안했던 이번 캠핑 🥲

 

 

캠핑 다녀와서 엄마는 캠핑 짐 정리하는 동안 아빠랑 할머니댁에서 고모랑 같이 놀았던 우리 아가들~

 

고모가 채원이 키만큼 큰 뻥튀기를 사주셨네 ㅎㅎ

할머니댁이랑 우리집 온 가족이 한참동안 먹었던 뻥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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