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애견동반카페 어텐디드 가든 카페

 

 

 

 

가평 뉴프라도 캠핑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무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싶었어요!

 

 

엄마와 동생은 다른 차로 출발했는데 근처 가다가 카페가 보이면 들어가기로 했는데

바로 이렇게 큰 카페가 있지 뭐에요!?😃🤗

 

 

 

 

 

트레일러를 달고있어서 주차도 쉬웠으면 했는데 입구쪽에 바로 주차도 가능했어요ㅎ

 

 

 

'망고는 잠깐 아빠랑 차에서 기다려!' 라고하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러 총총..🐾

 

 

 

 

 

 

주차장도 안쪽으로 넉넉하게 있어요~

 

 

 

 

 

주차장에서도 보이는 카페 건물 뒤 정원~

 

 

 

 

 

저희는 이렇게 옆쪽에 잠깐 정차해두고 커피를 사러 다녀왔어요~

(사실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사진찍으러 다녔어요..ㅎㅎ)

 

 

 

 

 

카페 입구 들어가는데 한쪽에서도 애견 동반 여행을 오신 분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러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곳은 애견동반카페! 였던 것이 아닙니까?!

오와....ㅋㅋㅋㅋ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고 아침 10시 ~ 오후 8시까지 (월요일은 조금 일찍 저녁6시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실내에서는 이동장, 유모차, 캐리어에 두어야하고 풀어두시면 안된다네요~

실외에서는 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네요!

 

애견 전용 카페가 아닌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니 우리 약속을 지켜요^^

 

 

 

 

빵과 쿠키, 수제 청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네요^^

 

 

선물용으로 포장도 가능하네요.

빵들이 맛있어 보였는데 안사서 나온걸 후회했어요 ㅜ ㅜ..

 

 

 

 

커피와 티, 수제 청으로 만들어진 에이드도 있어요~

 

 

 

내부에서는 예쁜 정원이 잘 보이는 통창이여서 실내에서도 분위기 좋고 예쁜 곳이라 느껴졌어요~!

 

 

 

창밖엔 정원이 보이고 실내 천장도 높아서 전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여름, 겨울엔 실내에 있는게 더 좋을것 같고

봄, 가을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좋을거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듯한 깨끗한 카페예요.

 

 

 

카운터 옆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이쪽은 통창으로 정원이 시원하게 보여서 또 너무 좋은 자리 같더라고요^^

 

 

 

 

카페가 전시회에 와있는거 같은 느낌의 카페였어요.

하나하나 다 작품같은 느낌~🤩

 

 

 

 

 

 

정원에 파라솔이 있는 벤치에서도 날씨 좋은 날이면 또 애견 동반이신 분들이라면 이곳에 앉아서 커피마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주차장쪽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예쁘게 만들어져있어요.🤩

 

 

 

 

 

카페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그림들도 멋스럽고^^

 

너무 예쁜 카페인데 카페 안에서 즐기지 못하고

자에 아기들이 자고있어서 빨리 포장 후 출발해야해서 ... 다음에 가평을 가게된다면 꼭 다시 와보고싶은 카페였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맛봤는데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였어요.

 

 

애견동반 여행이신 분들, 강아지 알러지 없으신 분들은 가평 어텐디드 가든 카페 들러서 맛있는 커피와 빵이랑 같이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