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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캠퍼 망고네
2024. 2. 26 월요일 (+761일, +244일) ~ 2024. 3. 3 일요일 (+767일, +250일) 본문
✔️채원이가 주말부터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콧물이 많이 나서 더 심해지기 전에 약 먹이자! 싶어서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 전에 병원가서 약 타오고 등원시킴(사실 엄마는 갈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채원이가 병원을 가겠다고해서 다녀온 것🤭 귀여워~ㅎㅎ)
며칠 전 아빠가 하원시켜줄 때 1살 많은 오빠랑 손잡으며 나오는데 그 아이도 콧물이 났다고 선생님이랑 그친구 부모님이랑 얘기하던데.. 결국은 옮았네😓
채원이가 한동안 감기를 안걸려와서 이번에도 잘 넘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걸려오고말았네...🥲🥲
요즘 이상하게 손을 많이 빨더라니........ㅠㅠ 쪽쪽이 분리불안....금방 나아지길....🙏
✔️월요일 오후부터 콧물이 줄줄 나는 듯 했는데 밤에 절정이 되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콧물이 너무나서 마구 흘러내리네ㅠㅠ
코미시럽 처음으로 먹였고.. 재우려는데 몸, 머리가 뜨끈..
열 체크하니 37.8도..
손발이 차가워지고있는걸 보니 더 오를꺼같아서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해열제 먹이고 재우자고..
해열제 준비해두고 열 다시 재봤는데 38.3도
해열제 챔프 빨강 남아있는걸 먹였고 금방 약기운이 도는지 분유조금먹고 잠.. 자면서 체크 한 온도 37.7. . . .
주원이가 밤새 열이 많이 안오르길...🙏🏻
2월 26일 월요일, 주원이 처음으로 약먹어본날
✔️3월 3일 일요일, 채원이 처음으로 초콜릿 먹어본 날
첫 초콜릿 맛은 어땠니?😏
앞 집 텐트에 채원이 또래 아이들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친해져서 그 친구가 준 초코송이를 채원이가 받아먹었다네ㅋㅋㅋ 아빠가 달라고 채원이 못 먹는거랬는데 이미 맛본 채원이는 아빠한테 절대 안주지...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계속 주지는 않을꺼야~ 아직 우리 채원이는 초콜릿 못먹는거야~ㅋㅋㅋ
옥수수라며 꼭 잡으며 서있는 채원 ㅋㅋ
아이들 머리 쿵 하지 않게 손잡이에 푹신한 스티로폼을 둘러놨는데 정말 옥수수같아보인다 ㅋㅋ
채원이 관찰력 아주 훌륭해~!!^^
동그란 미끄럼틀은 내려오면 정전기생겨서 잘 안타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채원이가 먼저 타고 내려옴 ㅋㅋ
역시나 정전기로 머리가 하늘로 다 뻗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끄럼틀 슈웅~!
계단으로 올라가고 동그란 동굴을 지나야 더 높은 미끄럼틀타러 갈수있는데 동굴이 미끄러워서 올라갈때마다 넘어지길래 한번 엉덩이 밀어준 뒤론 계속 밀어줘야하네😂😂
우리아들 열나서 이마에 열패치도 붙였음...ㅠㅠ
그래도 잘 웃는 우리 아들..❤️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채원이도 주원이 따라 머리에 붙여봄ㅋㅋ 채원이는 열 없음.
와.. 우리 딸 벌써 어린이집 다닌 지 1년이구나~
손가락이 1 이렇게 있어! 하면서 따라하는 채원^^
아파서 그런지 띵띵 부은 우리 주원이.. 그런 주원이를 꽁꽁 싸매고 병원갔다가 반찬가게도 다녀옴^^;ㅎㅎ 진료볼때부터 졸려했는데 반찬가게 가는 사이에 유모차에서 잠든 아들💕
많이 보채지 않아서 고마워..❤️
이렇게 사진 찍어주는 날인 줄 알았으면 머리 더 예쁘게 묶고갈껄ㅠㅠㅠ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르던 담임선생님과 이제 빠이빠이야ㅠㅠ
그것도 모르고 킨더조이보면서 좋아하는 채원..ㅋㅋ 그거 너 못먹어.....;;ㅋㅋㅋ
졸업하는 친구들은 입구에서 이렇게 사진찍어줬나보네~
우리 채원이는 랄랄라 동요상을 받았네!
정말 신기하게 어딘가에서 나비를 보면 나비야를 상어를 보면 아기상어를 비행기가 지나가면 떳다떳다 비행기를..ㅋㅋ 여러가지 노래를 수시로 바꿔가며 부르는 우리 채원이 ㅋㅋ 어린이집에서도 그런 모습이였나보네~ ㅎㅎ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비슷한 모습인거 같아 어린이집에서 엄청 잘 해주시는거 같아 다행인거 같아 ^^
엄마한테 수료증이랑 상장도 줘버리고 놀이터에서 놀자는 채원이 ㅋㅋ
수요일, 주원이 세번째 문화센터!
주변을 둘러보는데 다 너무 아기들이 있네...?
이렇게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아가가 거의 없어...ㅋㅋ
심지어 바로 옆 아기는 100일도 안된 쌍둥이가!?ㅋㅋㅋ 그래서 우리 주원이가 더 커보여서 박수를 많이 받았지..ㅋㅋ
너무 기어다니려고해서 못가게 했더니 짜증을....
그와중에 맨 오른쪽 사진.. 예쁜것좀보소...ㅎㅎㅎㅎ 눈이 왜 이렇게 이쁜거야😍히히
문화센터에서 오늘은 마사지를 배워 옴!
살살 발 마사지를 배워왔는데 마사지하는 것 보다 놀아주는 걸 더 좋아했던 문화센터! 엄마 이제 우리 주원이가 뭘 좋아하는지 조금 알거같아~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신나게 몸으로 놀 수 있는걸 하러 오자!!
주원이는 문센갔다가 집 와서 자고, 이유식도 먹고 채원이 누나 하원시간되서 할머니집으로 올라가서 놀고
채원이는 하원하곤 갑자기 채원이가 가방을 메겠다고..ㅋㅋ 안무거워~ 채원이는 씩씩해서 안무거워~
그런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얼마 못들고 있었지..ㅎㅎ
1년동안 활동했던 채원이의 작품들까지 야무지게 들고 하원^^
졸업한 언니, 오빠들은 오늘부터 등원을 안하고 계속 다는 친구들만 이틀 더 지금 선생님이 봐주신다네~
밥 먹을 때마다 전쟁이야.....ㅜㅜ 이러는 이유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다 바르고.. 의자 여기저기 밥풀이 안낀데가 없네 😂😂😂😂😂
😬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하면서 나오는 표정 ㅋㅋ 장난칠 때 표정! 너무 귀여워~^^
채원이 등원시키고 오는 길에 갑자기 엄마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급하게 집 근처 카페로!
아기의자 있는 카페로 옴^^
주원이가 원래 누나 등원하고 자야하는데 외출해서 ㅋㅋ 차에서 잠듦.. 그렇게 카페에서 한시간 반정도? 쭉-자줬지^^
덕분에 엄마는 편하게 수다떨 수 있었고
엄마 친구는 하윤이(주원이랑 50일정도 차이나는 주원이 친구)를 보느라 조금 힘들었지...ㅎㅎ
하윤이가 잠들었을 때 쯤 주원이가 일어남 ㅋㅋ
잠이 덜깨서 멍~~ 그러다가 앉아있는 모습이...ㅋㅋㅋ 왜이렇게 큰애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느낌이 풀풀..ㅋㅋ 어제 과음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론 예쁘기만 했는데 이 사진은 뭔가 그런 느낌이네 ㅋㅋㅋ
금요일, 삼일절로 어린이집 휴원. 그렇다면 우린 캠핑!
제법 꼬물거리며 이불에서도 잘 돌아다는 주원 ㅋㅋ
누나 옆에 앉아서 떡뻥도 먹어가며 같이 노는 채원, 주원^^''
생애 첫 양고기를 맛본 주원이ㅋㅋ 눈이 띠용~~~@0@
맛있는거 먹고 기분 좋아진 주원이^^
매번 앉혀두면 밥을 먹여도 이제 내려오고싶다고 소리치던 주원이였는데 ㅋㅋ 양꼬치는 너무나 맘에 들었나봄^^
발동동ㅎㅎ 기분좋을 때 나온 모습 ㅋㅋ너무 귀여워~ㅎㅎ
약병을 들고도 이렇게 큰애마냥 의젓하게 앉아있어...?ㅋㅋㅋㅋ
돌사진찍어도 되겠어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약병 먹방 ㅋㅋㅋ
밥 먹는 시간!ㅋㅋ
밥먹을 때 자꾸 장난쳐서 밥 먹이면서 떡뻥 손에 쥐어주니 장난 안치고 떡뻥먹으려고 입 벌리는 순간! 밥 넣기 스킬 터득 ㅋㅋㅋㅋ
그렇게 180g 한그릇 뚝딱!!!^^
엄마랑 주원이 업고 산책~
주원이가 등에 업혀있어서 사진엔 없었지만 함께 캠핑장 한바퀴 돌면서 캠핑장 곳곳을 엄마는 사진찍었고 채원이는 산책해서 기분좋고, 주원이는 코~ 잠들어서 좋았지^^
채원이 옷 지퍼에 키링이 주렁주렁~~~~
캠핑장 와서 사탕 이만큼 사먹었어요~ㅋㅋㅋㅋㅋ 사탕에 달려있는 키링.....ㅋㅋ 어휴.......ㅋㅋㅋㅋㅋㅋ
캠핑장 야옹이 따라다니는 채원이 ㅋㅋ
채원이랑 야옹이랑 사진찍어달라고하는 채원이 ㅋㅋㅋ
사진 찍어달라는게 왜이리 귀엽니~??^^
키링도 자랑하며 사진찍어달라는 채원이 ㅋㅋㅋㅋ
엄마가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니까 채원이가 본인도 찍어달라고 ㅋㅋ 그러다가 야옹이 만나서 야옹이랑도 같이 찍어달라, 키링이랑도 같이 찍어달라..ㅋㅋ 요구사항 많은 김채원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 후 먹는 뚱뚱한 바나나우유가 꿀맛이지^^~
이렇게 당을 많이 줘도 되나.. 걱정이지만 정말 행복해하네~ ㅎㅎㅎㅎ
주원이가 많이 아팠지만 하루만에 금방 회복하고 건강까진 아니여도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어서 다행이였고
채원이는 언니, 오빠들 졸업식에도 참여하고 종업식도하고 캠핑와서 산책도 많이많이하고 즐거웠던 한주였네^^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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