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스파게티에 꽃등심 얹어먹기 _ (루 만들기)간단해요!

 

 

꽃등심 크림 파스타와 피자로 맛있는 저녁^^

 

오랜만에 크림파스타를 만들었어요^^

 

항상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는

생크림 대신 우유 한 컵과 체다치즈 두장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엔 버터와 밀가루를 섞어 루를 만들어 크림소스를 만들었어요!

 

 

 

집 근처 마트에서 사 온 수입 꽃등심!!   (한우는 비싸니까요 ㅜ ㅜ)

손질할 재료들을 꺼냈어요. 버터와 밀가루가 빠져있네요.

 

 

브로콜리는 잘라서 데쳐주었고, 베이컨도 조금 썰었어요. (꽃등심을 구워서 올려먹을 건데 베이컨까지 ㅋㅋ 고기는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요^^_)

 

편 마늘, 브로콜리, 베이컨은 미리 볶아두고

한쪽에서 파스타면을 삶아주고(파스타면은 8분 정도 삶아주시면 완전하게 익혀서 드실 수 있어요.) , 옆에서 루를 만들어 크림소스를 만들게요.

 

버터를 먼저 끓였어요.

 

 

약한 불로 버터를 냄비에 녹여주고 밀가루를 넣어 섞어주세요.

 

 

타지 않게 불을 약하게 줄여주시고 계속 휘휘 저어주세요!!!

계속 계속 많이 많이 저으셔야 해요... 마치 달고나 커피 같은........ㅋㅋ

 

간혹 덩어리가 뭉쳐질 수 있는데 계속 저으시면 풀어져요.

*약한 불로 버터와 밀가루가 잘 섞이게 계~~~ 속 저어준다!!* ←이게 포인트!

 

 

 

이렇게 되면 크림소스가 될 루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우유를 넣으시고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후추 약간,^^  

 

 

미리 볶아뒀던 베이컨, 편 마늘, 브로콜리를 넣고. 

 

 

저는 크림 맛을 조금 더 진하게 먹으려고 체다치즈 한 장을 넣어줬어요.

 

 

삶아둔 파스타면을 넣고 조금 더 끓여줬습니다.

 

 

 

고기까지 구워서 올려줬어요^^

 

 

 

크림 파스타에 계란 노른자는 필수잖아요??ㅋㅋㅋ

 

 

 

 

 

 

 

사조 그릴드 피자 냉동실에서 꺼내 파스타랑 같이 먹었어요. 피맥을 위해 >㉦<. 캬    오늘도 술이네요~ 저녁엔 항상 술이 빠질 수가 없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