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삼원레져타운캠핑장에서 열세번째 캠핑. A7EX 소이밀크 첫 피칭

캠핑장 정보

 

 

 

 

@애견동반캠핑장

@주소 :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4 (진장리 1000)

@입퇴실 시간 : 입퇴실 모두 오후 1시 (얼리체크인 11시부터 가능. 퇴실시간 감안하고 예약해야함.)

@네이버예약(인스타그램 예약안내 참고.)

@캠핑사이트 1 로 예약함. 사이트는 선착순

@이용한 사이트 : 자유 사이트 (오토캠핑 가능)

@추천 사이트 : 메타세콰이어 길 옆 사이트가 갬성갬성함.

@화장실 깨끗! 화장지 있음, 개수대 따뜻한 물 나옴, 전자렌지 있음. 샤워실 깨끗한 편.
@전체 잔디사이트. 사이트 크기제한 없음. 텐트 펴고싶은 곳에 피면 됨.

@릴선 꼭 필요!!! 없는 사람들은 체크인 안내받은 곳에서 릴선을 빌릴 수 있음(대여료 있음)

 

 

 

지도와 약간 다름.

 

 

빨간 동그라미 표시 되어있는 곳이 캠핑사이트이고 짐을 옮길때만 차량을 옆에 두고 캠핑을 할 땐 차는 주차장으로 이동주차해야함.

 

파란 동그라미부분이 오토캠핑사이트. 텐트 옆에 차를 두고 이용할 수 있음.

초록색 동그라미부분이 우리가 이용한 자유사이트. 제일 오른쪽 길게 빨간 동그라미 표시된 부분이 제일 예쁜 메타세콰이어길 옆 캠핑사이트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우린 망고가 많이 짖을것 같아서 자유사이트를 이용했다.

 

 

 

 

 

맨 처음 도착하면 이 곳에서 체크인을 해야한다.

 

마스크를 착용한 후 안쪽으로 들어가서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고 체크인을 하면된다.

 

 

 

 

이곳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캠핑장을 설명해주신다.

 

 

 

 

입구쪽에선 장작이 쌓여있다. 11,000원으로 불멍하기 좋은 참나무 장작^^

자판기도 있음.

 

 

 

 

 

입구 옆엔 매점도 있다.

매점은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급하면 저녁에도 이용을 할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을 가져가고 장부를 작성하고 다음날 결제하면 됨.

 

 

체크인 하는 건물에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아주 깨끗했다.
샤워실도 깨끗한 편^^ 옷 넣어둘 사물함도 많고 샤워대 갯수도 많았다. 드라이기와 빗도 준비되어있음.

뜨거운물이 처음엔 안나온다ㅜ.ㅜ 한 3분정도 물을 틀어놓으면 뜨거운물이 아주 잘 나온다!



개수대는 지하에 있다.

 

 

지하층엔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다. 지하층은 공사중이라 어수선하지만 이용하는데는 크케 불편하지 않았다.
지하층도 화장실은 깨끗!^^

개수대가 어디있는지 처음엔 몰랐는데 사람들이 안쪽으로 다니길래 안쪽을 들어가보니 개수대를 발견! 하마터면 밖에있는 개수대를 사용할 뻔했다 ....ㅋㅋ
개수대에 전자렌지가 없다..😒 1층 매점에 있는 전자렌지를 이용했다.

 

 

메타세콰이어길 옆에있는 캠핑사이트.
아주 감성캠핑하기 딱 좋은곳^^ 텐트들이 다 예쁘다..
노르디스크 텐트가 아주 많이보였다.

장박인 텐트가 많아보였다.

 

 

메타세콰이어 길 엪에 있는 캠핑사이트와 오토캠핑 사이트를 이용하는 캠퍼들은 이곳에 있는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를 이용한다.

이곳엔 개수대에 전자렌지가 같이있다.
화장실도 깨끗해보였다.

 

 

이곳은 오토캠핑사이트.

가운데 통행할 수 있는 길이 있고 양쪽으로 나눠져있다. 이곳에도 장박하는 텐트가 많이 있는 듯 했다.

 

 

 

이곳도 캠핑사이트.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체크인했던 건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이용한다.

 

 

이곳이 우리가 이용한 자유사이트~!

건물 뒷쪽이 공사중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것 같지만 나름 조용하고 화장실도 깨끗한 곳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화장실에 비대도 있음! 엉뜨 켜져있음!! 🤩🤩🤩ㅋㅋㅋㅋㅋ

 

 

 

 

우리는 제일 구석진 곳으로 가서 텐트를 쳤다.
승마장 가는 길 옆에서 장박텐트옆으로 텐트를 설치!
A7옆에 A7😁😁😁😁😁




메타세콰이어길이 예뻐서 이번 캠핑은 새로온 A7EX 소이밀크 색상과 함께하려 했지만 메타세콰이어길 옆 캠핑장은 사들이 많았고 ㅜ ㅜ.. 망고가 요즘 짖는게 심해진 듯 해서 사람들이 최대한 없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자유 캠핑사이트에 입구쪽에 세팀이 모여서 캠핑을 즐기고 계셨고 우린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서 서로 없는 듯 하며 캠핑을 했다.

 

 

마지막 날 밤 또 세 팀이 캠핑을 왔고 이번엔 우리 옆자리에서 캠핑을 하셨는데 그래도 거리가 조금 있어서 밖에서 노래틀어놓고 술을 마셨는데도 우리 텐트에서는 크게 들리지는 않았다. 

3박 4일 캠핑하는 동안 첫 날은 우리가 캠핑했던 구역에 3팀이 있어서 무섭지 않았고 두번째 날은 아무도 없어서 조금 무서웠는데 셋째날 옆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무섭지 않고 좋았다 ㅋㅋ

 

 

 

이번캠핑은 캠핑사이트를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로 단체캠핑은 위험하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이 캠핑하러 오기엔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