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기록
- 애견캠핑장
- 캠핑용품
- 애견동반캠핑
- 노스피크 A6
- 서울근교 애견동반 캠핑장
- 애견전용 캠핑장
- 채원이의성장일기
- 애견동반여행
- 애견동반 캠핑장
- 육아기록
- 봉담맛집
- 폴라리스 타프쉘
- 수원 캠핑용품점
- 폴라리스 타우루스
- 노스피크
- 캠핑
- 노스피크 소이밀크
- 폴라리스
- 애견전용캠핑장
- 주원이의성장일기
- 캠핑고래 수원화성점
- 육아일기
- 캠핑고래
- 캠핑용품점
- 일기
- 성장일기
- 애견동반캠핑장
- 일상기록
- 화성캠핑용품점
- Today
- Total
목록아기와 함께/D-280 (22)
애견캠퍼 망고네

2021. 12. 21 화요일 (33주 2일) 아기가 태어나기 전 집을 전체적으로 수리하기로 했어요. 집 인테리어 올 수리중... 안방, 옷방 침대위치랑 옷장위치 바꾸고 화장대도 옮기고.. 다음주 현관신발장이랑 싱크대, 욕실리모델링에 중문설치까지 전부 준비하려니 너무 바쁘고 힘든요즘이네요. 밤마다 다리에 쥐가나고 뱃속 태동이 많이 느껴져서 가끔은 움직이기 힘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많이먹으면 속이 안좋고 숨도차요🤣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데 계속 알아보고 가격비교하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배가 많이 불러서야 인테리어를 다시하게됐어요. 휴휴.. 진짜 임신하고 인테리어 바꾸실 계획 있으시다면 20주 쯤 배 덜나왔을때 하세요!!😥 요즘 피곤했더니 병원에서 질염이 계속 있고 나아지질 않는다고 쉬어야한다는 소릴..

2021. 12. 15 임신 32주 3일! 아기방 꾸미기 위해 이케아 기흥점 다녀왔습니다. 이케아 주차장에서 본 이케아 로고! 역시 파란색, 노란색은 이케아지요^^ㅋㅋ 이케아에 갔을 때 쉽게 쇼핑하는 방법이에요~ 1층 쇼룸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는 가격표를 사진찍어서 지하 1층 셀프서브에서 제품을 찾으면 쉽답니다. 지하1층에서는 악세서리, 작은 소품류의 작은 사이즈의 상품들을 쇼핑백이나 쇼핑카트에 담으며 쇼핑! 계산은 마지막에 한번에! 주차장에서부터 아이방을 꾸밀 수 있는 용품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이케아에서 구입한 가구, 작은 물건들은 직접 가져갈 수도 있지만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어요. 직접 조립하기 어려워하신다면 조립도 해주신다네요~ 구입한 물건들은 1년 이내에 반품도 할 수 있답니다! 이제 진짜 쇼..

32주 2일째인 오늘 21년 12월 14일 화요일. 출산준비를 부랴부랴 시작했어요. 결혼한 지 6년째 되는 해에 아기가 생겨 6년동안 사용하던 통돌이 세탁기를 없애고 건조기와 드럼세탁기를 같이 구입했어요. 세탁기, 건조기 후기는 곧 따로 올리겠습니다^^ 구입했던 세탁기가 드디어 왔고 우리 아기옷 빨래를 처음으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아기 손수건은 지난번 수원메쎄에서 베이비페어했을 때 구입해뒀던 무르 아기 손수건들을 세탁해두기로 했어요😃 작은 손수건은 일단 30장을 먼저 구입했어요. (베이비페어에서 30장을 만원에 구입해왔어요!😁 베이비페어에서 꼭 구입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손수건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손수건들이랑 사은품으로 받은 손수건들을 모으니 총 40장 정도 되는거 같아요. 거즈..

31주 2일 태동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가는 날! 산부인과가기 일주일 전쯤부터 아랫배에 생리통같은 통증이 생겼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다보니 아랫배 통증이 있으면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졌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통증이 심한건 아니였고 피비침이나 배뭉침도 없어서 조금 참고 산부인과 검진일 때 가서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자궁경부길이를 확인하기위한 방법은 질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이날 검사가서 질 초음파로 확인한 결과 4cm로 경부길이는 긴 편이라고 매우 정상이랍니다 😅 아기가 일찍 나올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괜한걱정을 한거같아요.. 아랫배 통증은 그냥 계속 자궁이 커지고 늘어지는 것때문에 아픈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폭풍태동으로 ..

2021. 11. 17 (28w 3d) 26주 말 쯤 캠핑장을 다녀왔는데 캠핑 첫 날이랑 마지막날 배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배가 엄청 나오는 느낌!ㅎㅎ 이제 걸을 때 배를 받쳐줘야 할꺼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집에와서 하루 쉬니 27주가 되었어요 ㅋㅋ 27주 6일째 배가 정말 많이 나온 느낌이여서 기록하려고 사진찍어뒀어요. 그런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가 쑤욱 쑤욱~ 더 나오는 느낌이네요 ㅎㅎ 25주 배크기와 27주 배크기가 조금 다른데.... 28주 부터는 확 ! 달라졌어요!! 배를 손으로 잡았을 때 보다 옷을 당겨 배부분을 정확하게 보여주니 배가 더 많이 나와보이네요~! 임신 28주부터는 임신 8개월! 임신 후기에 접어듭니다~ 28주 아기는 무게가 1킬로가 넘어가고 뇌가 정교하게 발달하는 시기에요...

2022. 10. 22 (24w 5d) 감기에 걸렸어요....ㅜ_ㅜ 목이 조금 아프더니 점점 기침이 조금씩 나오더니 일주일 전부터 기침이 심해졌어요..😷 임신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옆에서 남편이 먼저 감기에 걸렸는데 바로 저도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네요.. 약을 안먹고 버텨보려했지만 이제는 너무 심해져서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다음주 예약했던 병원예약을 조금 더 빠르게 당겨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임당검사는 24주부터 가능하답니다! 임당검사는 임신중 당뇨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검사에요. 임신 중 당뇨는 자각증상이 없어 24주 ~ 28주 사이이에 진행한답니다. 임신 전 당뇨가 없어도 임신 중 당뇨가 생길 수 있고 당뇨가 생기면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당뇨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2021. 09. 24 (20w 5d) 태아 심장 정밀 초음파 정밀 초음파를 하러 한 달만에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오늘도 2시 예약이여서 산부인과 근처에서 점심으로 순댓국을 먹고 진료를 보러 들어왔답니다ㅎㅎ 우리 꼬미 오늘또 얼마나 열심히 움직이며 잘 놀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이시기에 정밀 초음파를 통해 기형인지 아닌지를 70%나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정밀 초음파를 검사해야하는 혹시라도 아기에게 문제가 있다면 분만 직후 의료처치를 해서 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하기때문이에요. 미리 기형인지를 확인한다면 큰 병원에서 분만을 하여 바로 수술이든 치료든 받아야겠지요... 이번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병은 무뇌아, 수두증, 신경관결손, 횡경막 탈장, 구개열, 언청이, 쇄항, 선천성 심장병..

임신 초기, 중기, 말기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가 있어요! 임신 초기 엽산, 비타민 D *엽산 임신 3개월 전부터 챙겨먹어야 하는 엽산! 남자도 꼭 같이 먹어야하는 비타민이 바로 엽산입니다. 엽산은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신경관 결손을 막고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등을 예방하는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이랍니다. 임신 전 엽산은 하루섭취량이 400 mcg인데 임신 중일 땐 하루 섭취량을 600 mcg로 늘려야 해요~ 기존에 드시고 계시던 엽산을 2알 드셔도 됩니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엽산은 솔가 엽산이에요. 임신하기 전에는 400을 먹다가 임신 후 800을 먹고 있습니다^^~ 솔가 엽산..

2021. 08. 09 (14w 1d) 임신 중 입덧으로 헛구역질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이젠 토까지 하게 되는 지경이 되었어요.. 원래 이제부터는 슬슬 입덧이 좋아지는 시기라던데... 저는 점점 심해지고 있네요 ㅜ ㅜ 그러던 중 뭘 잘 못 먹은건지.. 하루 종일 심하게 설사를 하게 돼서 남편 퇴근 후 급하게 병원을 찾아갔어요. 병원을 안가고 버텨보려 했는데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식은땀도 나고.. 설사도 하루 종일 했더니 너무 힘들어하고 있으니 남편이 병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해서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야간진료로 진료를 봤어요. 제가 다니고있는 세인트마리 여성병원 진료시간이에요 평일 저녁 6시까지 진료로 야간진료는 평일 오후 6시~7시까지여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갔답니다. 저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은 오..